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바메가에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원 == 그의 회상에 따르면, 무명 검객이었던 그가 [[백수|할 일이 없어서]] 제비를 베어보려고 연습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중차원굴절 현상을 일으키는 필살기가 되었다. 생전에는 이걸 쓸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는 모양. 제비를 잡으려고 저런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는지 팬덤에서는 사실 평범한 제비가 아니라 일본의 환상종 TSUBAME 드립을 친다. 그렇다 보니 공식인 FGO 스토리의 막간퀘에서도 데몬을 잡고 '''그 제비만한 난적은 없는 것인가'''[* 이에 닥터는 "댁의 동네 제비가 이상하거든"이라고 대답했다.]라거나 [[Fate/Grand Order/이벤트/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 ~치유의 화이트 비치~|FGO 수영복 이벤트]]의 스토리에서는 제비가 분신을 한다거나 시간역행을 한다거나 공간을 찢는다는 드립도 있으며[* 원문: 마르타 曰 "난폭한 듯 보여도 배려심이 있는 분이시구나…… 그에 비하면 그 돌팔이 사무라이 하고는! "멧돼지이? 딱히 분신하거나 시간역행하거나 공간을 찢는 듯한 짐승은 아니지 않소이까?". "전혀 흥미가 끓지 않는 상대 아니외까아"라니, 우정의 흔적도 안 느껴진단 말이지!" 앞부분 대사가 한국어판에선 "멧돼지? 분신술을 쓰거나 시간을 역행하거나 공간을 찢는 짐승은 아니지 않소이까?"로 번역됐다.], 오키타의 인연대사에도 [[오키타 소지(Fate 시리즈)|오키타]]가 정말 그 제비를 베는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평범한 제비를 떠올리고 진짜 그 제비 하나 베려고 이런 기술을 개발한 거냐고 어이없어하는 것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긴 하다.] 아예 [[베니엔마|실제 정체가 참새인 모 세이버]]의 경우는 인연대사가 압권이다. >"저 농민, 건방지네여. 뭐가 츠바메가에시, 인가여. 제비를 베는 정도로 마검이라니 가소롭기...... 어? 왜 저 농민, 분신 같은 걸 하고있나여? 차원굴절? 제비를 베는 데 그렇게까지? ......벼, 벼, 변태에여ーー!!"[[https://youtu.be/DyoMB0wxz30?t=320|#]] >----- >[[베니엔마]] 물론 작중에서 농담으로 하는 얘기일 뿐이다. 사사키 코지로 마테리얼에서도 나오듯이 어디까지나 제비를 베는 것이 츠바메가에시의 시작이었을 뿐, 제비를 베는데 다중차원굴절 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마기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본인은 "츠바메가에시"를 비검이라 부르지만 주위 사람이 보기에는 틀림없는 마검이다.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게 아니기 때문. 하늘을 나는 제비를 베기 위해 고안해냈다고 본인은 말하지만 물론 이 정도의 마기(魔技)가 없어도 제비는 벨 수 있다. 오히려 겨우 이정도 이유로 검의 명가(冥加)에 이른 이 검사가 얼마나 타협없이, 또한 극에 달한 무(武)의 재능을 가졌는지 말해준다.] 단순히 할일이 없어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코지로의 타고난 검에 대한 천부적 재능과 긴 세월[* 코지로는 50년의 세월동안 검만 휘두르며 살았다.]에 걸친 노력이 합쳐진 결과물이 바로 이 츠바메가에시인 것이다. 제비가 난적이었다는게 진심으로 한 말이라 쳐도 어디까지나 '미숙했던 시절의 자신에겐 평범한 제비도 청천벽력 같았다.' 정도의 의미일 테니 츠바메가에시를 완성한 지금 기준으론 그 제비만한 난적을 찾기 힘든게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